이 주장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말한것이 모두 진실일 경우에 대해 주장하겠습니다.
위에서 일본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에 관해 이야기가 있어서 올립니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
https://kast.or.kr/kr/space/data.php?bbs_data=aWR4PTIxMDgwJnN0YXJ0UGFnZT0wJmxpc3RObz0xMDgmdGFibGU9Y3NfYmJzX2RhdGEmY29kZT1zZW9zaWMmc2VhcmNoX2l0ZW09JnNlYXJjaF9vcmRlcj0= ||&bgu=view&idx=21080&ho=1
한림 원탁토론회에서 발표자료를 제공해 줘서 보면서 다른 자료들도 같이 봤습니다.
농도 변화:
2011년 4월 중순: 후쿠시마 해수의 Cs-137 농도는 100,000,000 mBq/L
2023년 6월 26일: 300mBq/L로 크게 감소
방류될 예정인 탱크의 Cs-137 농도: 170~370mBq/L
방류지점 수 km 이후의
연간 삼중수소 방류랑 = 소양강댐 8개 삼중수소 분량
방류지점에서의 cs-137등 농도는 우리 해역 농도와 유사해짐
해양환경정보포털 :https://www.meis.go.kr/mei/observe/rdosbstIvg.do
방사선량 비교:
세슘 범벅 우럭 1Kg: 0.23mSv
국내 자연산 전복 1kg: 0.45mSv
후쿠시마 시찰단의 왕복 비행에 의한 방사선량은 방류수 274리터 섭취 시의 피폭량과 동일
오염처리수를 해양으로 방출하는 경우에는 0.0000000035 mSv/yr(3.5 * 10^-9)
수증기로 방출하는 경우에는 0.000065 mSv/yr(6.5 * 10^-5)
인공방사선에 의한 일반인의 선량한도 1 mSv/yr에 비해 매우 낮은 값임
위의 계산은 재정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방류했으며, 1년 동안 단기간에 전량 처분한다는 가정으로 방류 기간이 길어지면 연간 피폭선량은 이에 반비례하여 더욱 낮아짐.
한국인이 받는 연평균 자연 방사선 피폭량: 3.08mSv/yr
에 비하면 매우 낮음
오염수 처리 후 방류에 따른 한국에 미칠 방사선량는 매우 미미함
한국 방사능 협회 : https://www.kns.org/boards/download/12458
방류 계획:
오염수를 1500bq/L 아래로 희석하여 방류할 예정
이는 배출 기준 6만 bq/L의 약 40/1 수준
국제 검증:
IAEA 외에도 한국, 아르헨티나, 중국, 캐나다 등 11개 국가가 검증을 지원
IAEA의 보고서: https://www.iaea.org/sites/default/files/iaea_comprehensive_alps_report.pdf
걸리는 점:
정확한 미래 예측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
IAEA 보고서의 데이터는 TEPCO로 부터만 제공받은 것
결론 :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이 진실이라면 방류해서 상관없다 라는 쪽에 손을 들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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